얼굴 |
박인환 |
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기를 꽂고 산들 무얼 하나 사랑하기 이전부터 가슴에 돌단을 쌓고 먼지 나는 골목을 돌아서다가 신기루의 이야기도 아니고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ㅡㅡㅡㅡ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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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굴 |
박인환 |
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기를 꽂고 산들 무얼 하나 사랑하기 이전부터 가슴에 돌단을 쌓고 먼지 나는 골목을 돌아서다가 신기루의 이야기도 아니고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ㅡㅡㅡㅡ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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